인터넷 속에서 화제가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광고를 보는 남성과 여성의 심리는 어떠할까? 아마 남성은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여성은 그러한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하자는 결심을 하지 않을까? 이러한 소비자본주의 속에서의 외모지상주의는 그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하고 있다.
이러한 명품과 더불어서 사람들은 자신의 외면이 비춰지는 모습에 광적으로 열광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소비자본주의 시대가 자신에 외형에 지나치게 소비하는 것과 외모지상주의가 굴러가는 메커니즘과 일맥상통하게 된다.
페미니즘운동이랑 플러스해서~(소비자본주의와 외모지상주의의 관계성)
“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 ”, 롯데리아 얼짱 남상미
얼짱,몸짱의 등장은 외모지상주의의 가장 극적인 형태다. 얼짱,몸짱의 등장은 실제로 소비자본주의와의 결탁을 통해 태어난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외모지상주의, 즉 루키즘(Lookism)을 가장 효과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얼짱, 몸짱
자본주의란 안경을 통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보드리야르는 사물은 사용 ・ 교환 ・ 기호 ・ 상징이란 네 개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용가치가 아닌 교환가치가 중요시 된다고 하였다. 즉, 소비사회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기 시작
소비문화에도 익숙하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2)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들은 자기 만족이나 자신을 위한 투자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 또 이들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매체들을 경험하며 자라났기 때문에 영